예전에도 글을 쓴 적이 있지만
최근에 느낀 것들을 토대로 글을 작성해봅니다.
이렇게 꾸준히 복근 운동을 지속해 온 적은 없습니다.
최근에 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허리가 많이 좋지는 않아서 하복근 운동은 따로 하고 있지 않습니다. 싯업대에서 하는 싯업도 하고 있지 않고 오로지 크런치로만 하고 있습니다.
다만 왼쪽 직선 오른쪽으로 번갈아 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헬스장에 가는 날에는 루틴처럼 매번 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한 팁과 느낀 점을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1. 크런치를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 완전 초보이신 분들은 개수를 많이 무리하려고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1개도 못할 수 있고 5개도 못할 수 있고 10개도 못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일단 그냥 되는만큼해서 3세트로 나눠서 하되 꾸준히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처음엔 10개 하는 것도 힘들었지만 현재는 깔짝거리기는 해도 100개까지는 할 수 있습니다. 적은 개수라고 기죽지 마시고 꾸준히 밀고나가시길 바랍니다.
2. 크런치를 할 때 깍지를 껴서 뒷통수를 잡으셔도 되고 양손에 수건을 잡고 뒷통수에 대고 하셔도 되긴 힙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팔의 개입을 최소화 하는 것이 복근에 더 자극이 많이갑니다. 그리고 목에 부상이 있을 수 있으니 너무 쌔게 잡아 당기시면 안됩니다.
3.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허리가 뜨면 안됩니다. 특히 요추 부분이 뜨는 것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허리가 붙은 상태로 진행하셔야 허리가 다치지 않습니다.
4.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한번에 욕심 부리고 많이 할 필요 없이 적은 개수라도 꾸준히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만 허리나 목이 안좋거나 다른 부위에 통증이 있을 때는 무조건 운동을 멈추시길 바랍니다. 이후에 전문의 상담을 통해 진단 받고 치료 받고 운동 다시 하시면 됩니다. 인생이 깁니다. 그러므로 조바심 가지지 마시고 심각한 부상으로 가지않게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크런치에 대해 말씀 드려봤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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